- Cover Story IN 로욜라국제대학‘신설’..‘글로벌 리더’겨냥 서강대
-
-
[2024수시특집] 서강대 2024수시 1032명(62.9%) ‘확대’.. 교과 논술 수능최저 ‘완화’구독자 [베리타스알파=김하연 기자] 서강대는 2024대입에서 정원내 기준(정원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30명 포함) 수시 1032명(62.9%), 정시 609명(37.1%)으로 총 1641명을 모집한다. 지난해보다 2명 축소됐다. 학종 모집인원이 679명(41.4%)으로 가장 많다. 세부적으로는 일반 558명(34%), 기회균형 85명(5.2%), 서강가치 36명(2.2%)이다. 이어 교과전형인 지역균형 178명(10.8%), 논술전형인 일반 175명(10.7%), 정시 수능전형인 일반 609명(37.1%)이다. 지난해보다 학종 일반 16명과
-
[2024수시특집] 서강대 “완성된 인재보다 ‘잠재력’ 지닌 학생 선발”구독자 [베리타스알파=김하연 기자] 서강대의 교육목표는 대학의 우수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안에서 훌륭한 인재로 키워내,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. 2021년부터 3년간 서강대 입학처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동택 서강대 입학처장(글로벌한국학과 교수)이 학생선발 과정에서 주안점을 두는 부분도 ‘특정 전공에 맞춰진 완성된 인재보다는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해 잘 길러내는 것’이다.김 처장은 “입학 후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, 서강대의 핵심가치인 수월성 이타성 창의성을 서류평가 요소로 담아냈
-
[2024수시특집] 서강대 2023 입결 공개.. 정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‘톱’구독자 [베리타스알파=조혜연 기자] 서강대가 공개한 2023 입결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정시 수능 백분위 70%컷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시스템반도체공학과다. SK하이닉스와의 협약으로 신설돼 지난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채용 보장, 전액 학비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는 만큼 최상위권 학생의 인기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. 이어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 화공생명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물리학과까지 70%컷이 높은 톱6 모집단위 모두 자연계열이다.서강대가 공개한 2023 입결에는 정시의 수능과 수시의 교과전형 학종 논술전형으로
-
[2024수시특집] ‘로욜라국제대학 신설’ 글로벌 리더 겨냥하는 서강대 구독자 [베리타스알파=신현지 기자] ‘영어 잘하는 대학’으로 불려온 서강대는 최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. 370여 개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교환 및 방문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굵직한 해외 인턴십도 운영하고 있다. 올해 ‘로욜라국제대학’을 신설해 글로벌한국학부 게페르트국제학부 글로벌융합학부 등 세 모집단위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모집에 들어간다. 로욜라국제대학은 전공과 교양수업 전 과목을 영어로 운영하며 글로벌한 안목과 능력을 갖춘 리더양성이 목적이다.첨단분야를 리드하는 AI 분야의 강세도 이어간다. 국내
-
[2024수시특집] 입학팀장이 전하는 ‘서강대 학종 교과 논술 대비법’구독자 [베리타스알파=김하연 기자] 서강대는 올해 정원내 기준(정원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포함) 수시에서 62.9%, 정시에서 37.1%의 비율로 모집한다. 수시에서 학종 규모가 41.4%로 가장 크며, 이는 일반 34%, 기회균형 5.2%, 서강가치 2.2%로 또다시 나뉜다. 이어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으로 10.8%, 논술전형인 일반으로 10.7%를 모집한다.올해 서강대는 수시 교과전형(지역균형) 논술전형(일반)과 정시 수능전형에서 입시환경의 변화와 맞물린 여러 변경사항이 있으므로 보다 세밀한 지원전략 수립이 요구되는 상황이다. 지역균형은
-